안녕하세요???
제목처럼 49세 주부입니다.
용기내서 운전해보려고 도로연수 문의를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여강사님이 계시다해서 바로 8시간 접수를 했어요
목요일 설레임반 걱정반 불안한 맘으로 셔틀을 타고 가서 ...드디어 강사님을 뵜었는데..
저보다 연세가 있으신 분이였어요.. 연세를 여쭤보니 60대 손녀까지 있다는.. 멋진분을 만났어요..
목요일 2시간을 여유있게 좌회전,우회전,차선변경...도로주행을 잘마치고, 오늘 금요일 1시부터 광산구 전지역을 뺑뺑 돌았어요..
운전이 이렇게 재밌는줄 미처 몰랐어요.. 두려움도 없어지고..자신감도 생기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세세하게 꼼꼼하게 가르쳐주셨어요..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고 혼도 안내시고... 다그치지 않으니 넘 편하게 운전이 됬어요
선생님만 믿고 엑셀과브레이크를 자유자제로 밝아가며,, 주행해보니 어느덧 자신감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저의 멋진 강사님은 "함수경"선생님 이세요...
앞으로 2틀 남았는데 시외와 무등산 꼬불이길을 달려볼 계획이랍니다.
8시간 연수후면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것같아요..
샘! 정말 감사해요~~~
남은 2틀도 잘 부탁드려요..
저처럼 겁많고 나이있으신 여성분들은 꼭 여강사님... 함수경 선생님을 만나보세요... 눈높이 교육 지데로 합니다.
아참참!!! 제아들들은 이제 중딩이라 아직 멀었지만 꼭꼭 대성학원 손잡고 가서 접수해 줄꺼에요...진심임...
번창하세요..^^